▶ 일본 원전 연쇄 폭발…'핵 재앙' 우려
후쿠시마 원전이 잇따라 폭발하고 특히 2호기에서는 격납용기마저 손상되면서 방사선 누출로 인한 최악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원전 20~30km 내 대피·실내 대기령
후쿠시마 원전 주변의 방사선이 인체에 유해한 수치까지 올라가면서 일본 정부는 원전 20km 이내 주민에 대해 대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시즈오카 규모 6 여진 '공포 계속'
어젯밤 시즈오카에서 규모 6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여진의 공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방사성 물질 공포…공항 '무방비'
방사성 물질 공포 속에 후쿠시마에서 한국으로 피난오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지만 공항은 검역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방사능 괴담 퍼져…"한반도 영향 없다"
후쿠시마 원전 2호기 폭발 뒤 인터넷엔 한국에 많은 양의 방사성 물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괴담이 나돌고 있습니다.
정부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고, 경찰은 유언비어 유포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장자연 편지' 필적 감정 결과 오늘 발표
경찰은 장자연 편지에 대한 국과수의 필적 감정 결과를 오늘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