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윌로그룹 최고운영책임자인 홀거 크라스만과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윌로펌프는 경남 김해시에 있는 기존 공장을 완전히 이전해 강서구 미음지구에 액체펌프와 펌프용 모터를 제조할 신규 설비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윌로펌프의 투자로 모두 400여 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등 지역 내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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