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하라 외상은 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자민당 내 저격수로 불리는 니시다 쇼지 의원이 한 외국인으로부터 4년간 우리 돈 270여만 원을 받지 않았느냐고 추궁하자 이 가운데 67만 원을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마에하라 외상의 정치자금수지보고서에 따르면 이 외국인은 교토에서 불고깃집을 운영하는 재일한국인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정치자금규정법은 정치인이 외국인이나 외국 기업으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