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은 사장 3명과 부사장 2명 등 총 12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사장에는 박래신 한국투자증권 전무가 승진 임명됐습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그룹은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이뤄낼 수 있는 강한 실천력에 주안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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