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북한의 포격 도발로 섬을 탈출한 연평도 주민들이 87일 만에 피란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청은 경
이에 따라 연평도 주민은 699명으로 늘었으며, 포격 직전인 지난해 10월 파악된 실제 거주민의 약 50%가 귀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귀향하지 않은 주민은 인천 등지의 자신의 집이나, 친척집에서 당분간 머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북한의 포격 도발로 섬을 탈출한 연평도 주민들이 87일 만에 피란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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