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inning of dialog window. Escape will cancel and close the window.
End of dialog window.
정부가 생존의 기로에 놓은 출판계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 출판문화산업 진흥정책'을 발표하고, 보조금 지원을 통해 지역 서점 살리기, 전자책 공동제작센터 운영 등 세부 계획을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이외에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를 폐지하는 대신 올해 안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설립하고 진흥원 산하에 간행물심의위원회를 두기로 했습니다.
또 우수도서 선정과 국제도서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출판문화산업 진흥에 올 한해 동안 총 2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