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를 독일 정보기관에 제공한 이라크 망명자가 자신의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독일에 망명 중인 이라크 정보원 알 자나비는 영국 신문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후세인 정권이 무너지도록 거짓을 만들어냈다고 말했습니다.
자나비는 또 이라크 군수산업위원회에서 일하다 2000년 독일 정보기관 요원에게 생화학무기에 관해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나비는 이라크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는 첩보를 독일 정보기관에 제공한 이라크 망명자가 자신의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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