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고 가는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쯤
조사 결과, 김 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2009년 9월부터 모두 9차례에 걸쳐 천 200여만 원 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아이가 탄 유모차를 밀고 가는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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