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주로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 자가진단설문, 인터넷 휴일 스티커 배부 등을 통해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갖는 데 초점이 맞춰 있습니다.
특히 고위험군 학생에 대해서는 전문가 상담과 치료 등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모임과 전화상담 등 지속적인 관리가 이어집니다.
이번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다음 달 7일까지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