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 버스에 설치될 CCTV의 내용은 약 한 달간 보존되고, 구타나 가혹행위 발생 땐 구체적인 입증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또 지하 주차장이나 옥상 등 전경 부대 내 취약 지역과 외진 곳에도 중대별로 CCTV를 12대 이상씩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음 달 초부터 관련 예산을 중대별로 나눠주면 3월부터는 CCTV를 통한 감시 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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