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긴급 자금 지원이 이뤄집니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소상공인들의 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구제역이나 AI의 영향을 받는 업종의 체감 경기가 매우 나빠진 점을 확인하고 오는 31일부터 민간 은행과 함께 자
구체적으로는 육류 도·소매업이나 슈퍼마켓, 한식당, 치킨 전문점이 지원 대상이며, 구제역이나 AI로 사업상의 손실을 본 경우 업체당 5천만 원 한도에서 특례 보증을 지원합니다.
금융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인근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피해 현황을 확인받은 뒤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