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북한에 대해 현안의 포괄적 해결과 함께 국교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간 총리는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북한에 대해 연평도 포격과 같은 도발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앞으로 북한과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일-북 평양선언에 기초해 납치와 핵, 미사일 등 제반 현안의 포괄적 해결을 도모하는 한편, 한국과는 앞으로 백 년을 바라보며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