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는 한국 정부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을 진행함으로써 아라비아해에서 북한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적의 도발도 기꺼이 응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 전문가인 앤드루 새먼은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한국군이 삼류의 적에 대해 매우 강력하게 대응한 것"이라면서 "이는 북한에 유용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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