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원내대표는 지경위원들과 대책회의에서 "최 내정자는 실패한 금융정책 전문가이자 부동산 투기에 대해 비겁하게 책임을 부인과 장인, 장모에게 넘기는 파렴치함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해 8월 낙마한 이재훈 지경부 장관 후보자에 비교해도 최 후보자가 더 심각해 파출소를 피하려다 경찰서를 만난 격"이라며 "최 내정자는 반드시 낙마해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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