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빈방문 길에 오른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성대한 영접을 받으며 미국에 도착해, 3
박 4일간의 방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후 주석이 도착한 워싱턴 D.C. 인근 메릴랜드주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조 바이든 부통령이 직접 영접을 나가는 등 미국은 최대의 예우로 첫 번째 국빈방문길에 나선 후 주석을 맞았습니다.
후 주석은 바이든 부통령이 안내하는 가운데 미군 의장대 도열병들 사이를 통과해 미 군악대의 양국 국가 연주를 들은 후 리무진 승용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