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목표를 업종별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품격 향상에 두기로 했습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오늘(17일) 여의도 중앙회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올해는 협동조합의 질적 서장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추진과 업종별 리더 기업 만들기 기반 조성, 중앙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10대 중점 과제를 선정해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기 제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다음 달 사업자 선정을 앞둔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채널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단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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