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외교통상부와 한국수입업협회와 공동으로 '민관합동 인도 경제사절단'을 뉴델리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절단에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삼성, 현대차, 포스코 등 20개 대기업과 함께 인도 원부자재 수입에 관심이 있는 30여 개 중
소기업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인도상품 구매상담회와 한-인도 포괄적 동반자협정 공동위원회 등을 열고, 앞으로 5년 내 교역 300억 달러 실현을 위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인도 정부와 경제계에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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