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에 지난해 150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315억 원을 투입해 액체엔진 시스템 설계와 추진기관 시험설비 구축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형 발사체는 2021년 시험발사를 목표로 1조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올해 기초 원천과 거대과학 R&D에 1조 9천775억 원을 투입하며, 이공계 교수 3명당 한 명에게 최대 1억 원의 연구과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독자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글로벌 포스트 닥 제도'를 통해 신진 연구자 15명에게 연간 1억 5천 만원씩 5억 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김형오 / ho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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