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조인성이 최고 7억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재계약했습니다.
LG와 조인성은 기본 연봉 5억 원에 플러스 옵션 2억 원을 합해 총 7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7억 원은 지난 두산 김동주가 지난해 받았던 금액으로 프로야구 역대 최고액입니다.
그러나 성적이 나쁘면 1억 원까지 깎을 수 있는 '마이너스 옵션'도 있어, 조인성의 올 시즌 연봉은 최대 7억 원에서 최소 4억 원이 됐습니다.
조인성은 내일(12일) 저녁 투수와 포수가 훈련하고 있는 사이판에 합류해 시즌 개막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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