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이 프로야구 6·7년차 최고연봉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해 2억 7천만 원보다 48% 이상 인상된 4억 원에 올 시즌 연봉 재계약을 했습니다.
이는 종전 이승엽이 갖고 있던 6년차 최고연봉 기록 3억 원은 물론 이대호의 7년차 최고연봉 기록인 3억 2천만 원도 넘어서는 금액입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무려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비공인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류현진은 내일(8일) 선수단과 함께 미국 하와이로 떠나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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