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구사하는 불어가 형편없다고 프랑스 일간지 라 리베라시옹이 보도했습니다.
진보 성향인 라 리베라시옹은 9면 전면기사로 사르코지 대통령의 불어에 관한 내용을 실으면서 언어학자 장 베로니가 분석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베로니는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 가운데 불어를 가장 엉망으로 하는 대통령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사르코지의 불어 실력은 노동계 출신으로 1972년부터 22년간 공산당을 이끌었던 조르주 마르셰 전 대표와 필적할 정도로 형편없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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