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올해 매출 1천460억 원을 올려 첫 흑자 경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늘(6일)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취항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는 전년 대비 245% 신장한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해 경영 목표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2009년 1월 운항을 시작한 이스타항공은 첫해 443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작년에는 1천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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