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은 회담에서 북한의 연평도 도발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단합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공동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의 제안에 대해 현 시점은 대화 재개를 논의할 시기가 아니며 회담 재개를 위한 여건 조성에 주력해야 한다는 뜻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장관과 클린턴 장관은 국무부에서 별도로 한미 양자회담을 하고 대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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