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은 북한의 지난달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한국군이 대규모 사격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이 이번 사격훈련은 전쟁 도발 시도라고 경고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사격훈련에 대청도가 포함된 점에 주목하고 대청도는 서해 5도에 속하는 섬으로 지난해 남북한 간 교전이 발생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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