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사업 2공구와 대구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가 각각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제6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종합대상을 받았습니다.
새만금 방조제의 2공구를 맡은 현대건설은 50m의 평균 수심과 초당 7m에 달하는 유속의 악조건을 이겨내고 전체 길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1㎞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상징건물이 된 '대구 위브 더 제니스'를 완공한 두산건설은 다양한 신공법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이고 디자인과 친환경성, 주거환경 측면에서 차별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정원석 / holapap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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