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북미시장에서 휴대전화 1,610만 대를 출하해 3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9분기 연속 시장 1위를 지켰습니다.
삼성전자가 분기 기준으로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북미시장 2위는 LG전자로 조사됐으며, 리서치 인 모션과 애플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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