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4대 강 사업이 강 살리기 사업이냐, 대운하 사업이냐의 주장에 대해 정치인들은 정치 생명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누가 거짓 주장을 했는지 결국 판명날 것이라며 중대한 국책 사업에 대해 국민을 호도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은 지난 29일 열린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도 "4대 강 사업이 완공되면 결국 한쪽은 정권의 향배를 건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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