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의 대형마트인 신세계 이마트도 중국산 배추 판매에 나섭니다.
이마트는 내일(9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40여 개 점포에서 중국산 배추를 포기당 2천3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산 배추를 취급하는 대형 유통업체는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 이어 이마트까지 모두 3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마트가 이번에 판매하는 중국산 배추는 중국 지린성 헤이룽장 지역에서 수확한 약 4천 포기로, 국내 통관과 검역절차를 거쳤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