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27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성북구 장위동 일대에 아파트 1천2백여 가구를 짓는 내용의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다라 북서울 꿈의 숲 입구 인근 장곡초등학교 맞은편인 이 일대 6만㎡에는 용적률 229%를 적용받은 최고 28층짜리 아파트 17개 동 1천235가구가 들어섭니다.
아파트는 분양분이 1천 가구, 임대분이 2백여 가구이며, 단지 중앙에 28층짜리, 외곽에는 중 저층 동이 주로 배치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