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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중동에서 건설 발주가 늘어나고 국내 부동산 시장은 침체가 계속되자 중견 건설업체들도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올해 중소 건설사들의 해외수주는 1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규해 기자입니다.
【 기자 】
중소 건설사들이 주로 진출하는 분야는 토목과 건축입니다.
대기업들이 주로 진줄 하는 고부가가치 장치 사업인 플랜트 분야는 아니지만 최근 국내 부동산 침체가 계속되자 중견 건설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국내에서 토목건축 사업을 했기 때문에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 중견 건설업체 관계자는 올해 중소 건설사의 해외진출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특히 토목 전문 건설 회사는 국내에서 인프라 건설이 거의 끝났기 때문에 해외 진출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외국 국가의 발주 사업 정보 라든지 외국과의 어려운 계약관계가 전문 인력이 없는 중소업체에는 걸림돌입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최근 해외에 진출하려는 중소 건설사들이 이 같은 어려움을 호소하자 해외 진출 노하우 등을 전수하기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해외건설협회 / 김종현 본부장
- "경험과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수주 촉진을 위하여 중소기업 수주 지원 센터를 설립한 바 있습니다. 이 센터를 통해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건설에 필요한 실무 교육 그리고 계약과 금융, 프로젝트 매니징 과정 등… "
중소기업 해외 건설 수주는 2008년 71억 달러에 이어 2009년에는 55억 달러로 감소했지만, 올해에는 100억 달러 내외로 다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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