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올해 수주 11조 5천억 원 달성"

포스코건설이 주주 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원 승진 인사와 함께 올해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 6조 7천억 원과 매출 총이익 5천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 성과를 냈다며, 올해에도 수주 11조 5천억 원, 매출 7조 2천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플랜트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동만·시대복·금영수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