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최동주 현대 아이파크몰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하는 등 임원진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김정중 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됐으며, 이 외에 사장단과 임원급 30명이 인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신임 최 사장은 지난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백화점 등을 거쳐 지난 2005년부터 현대 아이파크몰 대표이사를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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