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세종시에 적용된 토지 원형지 공급 방식을 혁신도시나 기업도시에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전북과 광주, 충북 혁신도시에 원형지 공급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전북과 광주, 충북 등의 혁신도시에서 원형지 공급이 검
전북 혁신도시의 경우 현재 농업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이 사용하기로 했던 673만㎡를 원형지 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충북 혁신도시에서는 부지조성 공사 진척도가 낮은 5공구에 70만㎡를 태양광 관련 기업에 원형지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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