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신도시 1지구에 대한 실시 계획이 승인돼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8일 인천 검단신도시 1지구 11.2㎢에 대한 실시 계획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보금자리주택을 포함해 공동주택 6만 3천여 가구와 주상복한 6천여 가구 등 7만여 세대가 들어서게 됩니다.
토지 보상은 내년 1분기에 시작되며, 아파트는 2012년 첫 분양에 들어가 2015년부터 차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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