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오는 5월 충청남도 서산시에 들어서는 '서산 테크노밸리 우미린' 공급에 나선다.
서산 테크노밸리 A3a 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후분양 민간임대 아파트로 올해 10월 입주가 가능하다. 8년 거주가 보장되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수요자들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 일반 민간임대 아파트인 이 단지는 국내 국적의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상승률이 5% 이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6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63가구, 79㎡ 88가구 등 총 551가구다. 단지 옆에 성연초교가 있고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