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 74곳의 시·군·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3.3㎡당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구가 2천944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경기도 과천시가 2천788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서울 서초구와 용산구, 송파구 등도 상위권을 형성했습니다.
반면 1기 신도시는 전체적으로 순위가 하락해 지난해 7위였던 분당은 9위로, 평촌은 17위에서 18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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