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개발과 KT 관계자들이 투자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국토개발] |
이날 협약식에는 편병철 국토개발 회장과 성원제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토개발은 기존의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 외에 KT에서 제공하는 5G통신 기반의 다양한 응용서비스(빌딩 에너지 관리·의료·호텔·인공지능) 및 IoT(사물인터넷) 지원을 통해 사업영역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와 에너지, 보안, 영상 플랫폼에 기반한 빌딩 통합 관제, 제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를 담당한다. 또 최첨단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 IoT 솔루션 반영 및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한 통합 서비스 구축·운영 유지도 맡는다. 아울러 프
편병철 국토개발 회장은 "KT와 업무협약으로 부동산 개발사업 발굴 및 사업 추진과 최첨단 스마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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