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혁신도시 추진과 관련해 아직 지방 이전이 확정되지 않은 공공기관에 대해 올해 안에 지방 이전 계획을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오늘(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전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40개 기관의 지방 이전을 올해 안에 매듭짓고
위원회는 또 혁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위해 혁신도시의 구도심과 노후 산업단지도 함께 개발하고, KTX 역세권을 활용해 주변지역도 연계해 개발하는 내용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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