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촌동 렉스아파트 56층으로 재건축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300-3번지 33만㎡ 일대에 56층 높이의 아파트 460가구를 짓는 이촌동 렉스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안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에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56층 규모의 아파트 3개 동 460가구가 건설됩니다.
렉스아파트는 한강 인접 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을 할 때 고층 건물을 짓도록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기부채납 비율을 높여 공공용지를 확보하게 한 한강변 공공성 회복 계획의 첫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