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한남은 지하 8층~지상 16층 전용면적 51~84㎡ 오피스텔 121실과 전용면적 103~117㎡ 공동주택 21가구로 총 142가구 규모다.
브라이튼 한남은 가구별로 계약자가 원하는 레이아웃을 설계에 반영할 수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은 1.5룸 또는 2룸 구성을 할 수 있다. 욕실도 2개까지 넣을 수 있다. 공동주택에는 '하비 박스(Hobby Box)'로 이름붙인 공간이 들어간다. 서재나 운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이다.
단지는 건축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데 주력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세대에는 천정 창을 설치하여 자연 채광을 극대화했다.
옥상에는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한다. 녹지공간으로 꾸며져 이웃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남동은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굽어보는 지형으로, 배산임수형의 길지로 꼽힌다. 한남더힐을 비롯해 나인원 한남, 유엔 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이유다.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와 기업 총수, 연예인이 사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신영한남동개발PFV 관계자는 "브라이튼 한남은 디벨로퍼 신영의 노하우와 주거 철학이 심도 있
분양 홍보관은 9월 중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5-8(9호선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앞)에 개관할 예정이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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