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가운데 한 곳인 경기도 고양시 원흥지구가 평균 18층 이하의 녹지 공간이 풍부한 주거지로 개발됩니다.
고양시와 대한주택공사에 따르면 원흥지구는 오는 2013년 말까지 원흥동과 도내동, 용두동 일대 128만㎡에 8천937가구를 건립해 2만 3천여 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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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보금자리주택인 60㎡ 이하와 60에서 85㎡의 임대나 분양 아파트는 모두 6천514가구이며, 85㎡ 초과 분양 아파트나 연립주택은 2천225가구, 단독주택은 198가구가 각각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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