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부터 7주과정으로 빌딩투자전문가과정 1기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매일경제별관 11층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최근 주택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체 투자처로 꼽히는 빌딩과 같은 상업용부동산으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 자금이 수익형부동산 특히 중소형빌딩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빌딩매매를 계획을 세우셨다면 실제로 어떤 지역에 어떤 종류의 빌딩을 사는 것이 옳은지 선택해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시세도 천차만별이고 상가형, 업무형 빌딩의 종류에 따라서도 임대수익이나 투자가치가 확연하게 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교육내용은 빌딩투자 트렌드 읽기, 투자준비, 투자 노하우, 세금과 절세 그리고 대출, 빌딩관리가 중요한 이유, 빌딩투자 성공과 실패사례 등 빌딩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할 기본적인 사항을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투자 강의로 짜여져 있으며 다년간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진행하며 겪은 다양한 사례와 축적된 실전 경험을 강의를 통해 쏟아 낼 예정이다.
강사로는 케이알그룹 김윤희대표, 전하나 에이트빌딩중개 팀장
이번 교육 참석자가 희망할 경우 개별상담 및 물건 추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매경부동산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120만원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