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사진 = 대보건설] |
2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126-1 일원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237가구(전용 47~84㎡)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된다. 신탁사 사업대행자방식(하나자산신탁)을 도입해 사업관리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춘의역과 신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부천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신흥초와 옥산초, 부흥중, 심원중·고, 원미고 등 교육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순천향대병원, 이마트, 롯데백화점, 강남종합시장, 부천시장 등), 부천종합운동장, 도당근린공원도 가깝다.
장세준 대보건설
한편, 대보건설은 2014년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한 바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