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올 상반기 매출 3조 8,694억 원, 영업이익 2,77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1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올해 내실 위주의 경영으로 신규수주는 지난해 상반기 7조 5천억 원에서 3조 3천억 원으로 56% 줄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인 수주 10조 2천억 원, 매출 6조 9천억 원, 영업이익 5천억 원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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