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방안을 두고 논란을 거듭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옛 육군 53사단 예비군 교장 부지에 공원이 조성되면서,
해운대구청은 반송동 예비군교장 부지 가운데 16만㎡에 근린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내년에 실시용역을 진행해 2011년 국·시비 32억 원을 지원받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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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방안을 두고 논란을 거듭한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옛 육군 53사단 예비군 교장 부지에 공원이 조성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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