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두번째가 SM우방산업의 조유선 대표이사 [사진 = SM그룹] |
조 대표는 SM그룹의 환경경영방침인 환경적 지속가능성 개선을 위해 녹색성장을 추구하며 녹색경영시스템을 수립·실행, 유지하겠다는 경영의지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저감과 재활용을 통한 현장의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친환경 설계와 녹색자재의 구매 등을 통한 친환경 건축물 설계·구매, 시공사이클을 통한 다양한 환경경영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재부문에서는 환경전문인원을 채용해 환경경영조직을 구성하고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우방산업 친환경건설 TFT'를 운영하고 있다. 이 조직은 설계부터 준공 이후 유지관리까지의 환경친화적 구조물이 반세기 이상 지속될 수 있는 환경경영시스템을 구축해 회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직으로 운영중이다.
기술적인 부문에서는 작년 약 1억5000만원의 녹색기술 투자를 통해 녹색건설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는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판 구축에 힘을
조 대표는 "그룹의 환경경영방침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환경경쟁력을 확보하는 후속 작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친환경 건설의 실현과 저탄소·녹색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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