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그룹 수송동 사옥 모습 [사진 = 대림산업] |
23일 대림그룹에 따르면, 현재 서울 종로구 수송동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각각 근무 중인 건설사업부 2400여명과 석유화학사업부 500여명은 이번에 한꺼번에 이동한다.
대림산업과 대림코퍼레이션, 대림피앤피, 대림에너지가 한 둥지로 모이는 이번 대규모 이동은 사옥 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사옥 이전은 오다음달 20일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4개 회사의 이사에는 1~5t 트럭 1000여대와 이사 전문 인력 3500여명이 투입될 계획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산업별 특성 맞는 개별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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