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삼동역' 전 실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 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 접수 결과 32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842명이 몰리면서 평균 14.9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61.64대 1)은 전용 63㎡A에서 나왔다. 이어 ▲63㎡B는 4.64대 1 ▲전용 75㎡A 6.61대 1 ▲전용 75㎡B 6.74 대 1 ▲전용 84㎡ 18.26대 1 순으로 집계됐다.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입지·상품성·분양가 삼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청약 전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최고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4일, 계약은 10월 12~16일 체결한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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