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사진=화성산업]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시설과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총 1304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실이다. 아파트는 7가지 타입(전용 59㎡A·B, 84㎡A·B·C, 101㎡, 125㎡), 오피스텔3가지 타입(전용 30㎡, 31㎡, 54㎡)이 있다.
사업지가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파티마병원을 비롯해 각종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오는 8월부터 시행예정인 수도권 및 지방광역시 아파트 분양권의 전매금지 강화 규제를 피해 분양계약 후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도시철도1호선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KTX·SRT·고속버스 등)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도시철도 엑스코선(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금호워터폴리스)도 계획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옆 덕성초교를 비롯해 동부도서관, 경북대학교,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아쿠아리움, 문화센터, 파티마병원,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아울렛, 동구청, 평화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최고 17층에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입주민의 개방감과 쾌적성, 일조권을 강화했다. 또 다양한 평면을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수납공간을 특화한 공간혁신 설계과 세련된 디자인도 선보인다.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해 하는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클린에어 시스템과 LG U+ IoT@home 스마트 시스템도 설치될 예정이
함께 공급하는 오피스텔은 신혼부부와 고령층 단독세대, 병원·백화점·동대구로 밴처밸리 종사자 등을 위한 주거형으로 선보인다. 아파트와 달리 거주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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