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주거지원은 휴·폐업이나 질병, 가정폭력,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국토부는 지난 2월 다가구매입주택과 국민임대주택 500가구를 18개 도시에서 공급하기로 했으며 지금까지 97가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38가구는 임대차 계약까지 체결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에는 다가구매입이나 국민임대주택이 아닌 전세임대주택 585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공급지역도 전국 53개 도시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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